요새 어디서 번호를 얻은건지 계속 전화가 오길래 포스팅.
대략 시나리오는 이렇다.
1. 우선 국제전화로 의심되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온다.
2. "우체국 등기우편인데 2회 발송을 했으나 전달이 되지 않아 연락을 했다.
상담원과 통화를 원하면 버튼을 눌러라" 라는 ARS 통화.
3. 만약에 버튼을 누른 경우 어색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직원이 전화를 받고
내용물이 뭔지 물어보면 무슨 신용카드라고 한다. (당연히 신청하지 않은 카드 나한테는 우체국 카드라든데 -_-)
4. 그런거 신청한 적 없는데요. 라고 하면 개인정보유출로 정보가 샌 것 같다고 신고를 해주겠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저번에 당한 내용.
전화 내용도 의심이 되고 말투도 의심이 되서 전화를 받으면서 검색을 해보니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드만.
나는 받지 않았지만 그 다음의 시나리오는 대략 아래와 같다고 한다.
5. 역시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온다.
6. 경찰서라 그러면서 신고를 받았는데 조회를 하려면 정보가 필요하다고 개인 정보를 물어봄.
7. 여기서 이상하게 시간을 끌다가 전화를 끊음.
통화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게 무슨 수신자 부담 전화 같은 거라서
전화를 들고 있으면 계속 통화비가 빠지고 읽다보면 알겠지만 개인정보를 알아내기 위한 수법인 것.
보니까 동영상으로 찍어서 포스팅하신 분도 있던데.
별별 사기가 다 있구만. -ㅅ-;
우체국은 ARS 로 전화 안 건다고 하니까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와서 우체국인데 라는 녹음음성 틀어주면 그냥 끊으면 된다.
